카카오 애드핏(AdFit) 심사 및 승인 후기 - 광고 게재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옮긴지
어느덧 3주정도 지났다.
취미로 쓰는 글들이긴 하지만
나의 티스토리 생활에 좀 더
동기부여를 주기위해
구글에 애드센스를 신청하였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님들의 글을 보니
카카오 애드핏이라는 것도 있더라.
애드센스는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승인이 어렵다고 하니
애드핏을 먼저 신청하여서
이것부터 시작해보라고 하더라.
신청하기
로그인을 하고 신청을 해보자.
우선
<광고관리> -> <새매체>를 클릭해서
매체등록을 해보자.
여기서 매체명을 입력하고
매체 고유값에
자신의 티스토리 주소를 입력하고
광고단위 등록으로 넘어가자.
여기서 내가 원하는 사이즈로
광고를 만들 수 있는데
160X600은 사이드 배너,
320x50은 모바일용 상하 배너,
728x90은 pc용 상하 배너로 등록하면 된다
새로고침 빈도수는 30초로 하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
여기서 이제 스크립트의
버튼을 눌러서
스크립트를 복사 한 후
자신의 티스토리 관리자 페이지의
플러그인에 들어가서
등록해주면 된다.
이런식으로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붙혀넣기 해주면 된다.
이것도 나름 블로그에서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지
검사를 하는 과정이다.
배너가 붙었다고 바로 광고가 붙는 것은 아니고
승인이 날때까지
카카오의 배너가 그 자리에 들어온다.
ㅋㅋㅋ 진짜
남들은 3일만에 된다고 하던데
나는 거의 2주정도 걸렸다.
양심적으로
내가 글을 너무 안쓰고 신청을 하긴 했지만
대략 한 20개의 글을 쓰고나니
승인처리가 되었다.
평일은 거의 매일 심사를 해주는데
2주정도 떨어졌으니...
10번정도 떨어진 것 같다.
이렇게 광고가 붙는다.
5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해야
출금이 가능한다고 하니
열심히 글을 쓰며
수익이 나오기를 기다려봐야겠다!
나름 꿀팁(?)
내가 글 5개 정도였을 때 부터
계속 신청을 해보았는데
나만의 꿀팁(?)들을 모아보면
다음과 같다.
일단 글의 양은
1000자는 넘어야 하는 것 같다.
물론 나는 항상 1000자를 넘기기 때문에
해당사항이 없었지만
왠만하면 1000자를 넘기는 것이 좋은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의 갯수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아무래도 여행기이기 때문에
사진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
20장이상은 훌쩍 넘는데
승인이 나는 것을 보면
사진의 갯수는 상관이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애드센스는 자꾸 신청을 하면
승인 우선순위에서 밀린다는 말을 들었다.
하지만 애드핏은 상관이 없이
매일 심사를 해주기 때문에
승인보류가 나오면
계속 재심사 요청을 하면 된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1일 1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포스팅 예약시스템을 활용하면 좋다.
예약을 하게되면 내가 바쁜 일이 있을 때
미리 써놓으면 되기 때문이다.
(나도 한 4~5개 정도는 예약 해놓는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이
다 성공적으로
애드센스든 애드핏이든
모두 성공하셔서
동기부여 많이 받아서
더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쓰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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