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시작한지 50번째 글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글을 50개 가량 게시하였다.
비록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를 온 탓에
거의 복사를 해온 글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50개의 글을 게시할 때 까지
꾸준히 해왔다는 점에 만족스럽다.
사실 지난 일주일동안 글을 못썼다.
아침부터 근무할 때라도
쉬는시간에 짬짬이 글을 쓰는데
요즘은 넘 할일이 너무 많아서
그 짬조차 나오지 않았다.
핑계라고 할 수 있는데
집에가서 글을 써도 되는데
집에서는 사실 해야할 공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여가가 나지 않더라.
뭐 해야할 일을 안한 나 자신이
씁쓸해질 뿐이다.
사실 내 블로그는
구독자도 많은 편도 아니고
방문수도 높지 않다.
아무래도 내가
키워드나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기행문 형식으로
글을 써서 그런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최고 인기글이 된 것 같다 ㅋㅋ
뭐 그래도
나는 내가 글을 써서 기록한다는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지금까지
쿠팡파트너스, 다음 애드핏으로
아주 소량의 적립금이 쌓이는 중이긴 하다.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우한 코로나(COVID0-19) 때문에
승인이 지연이 되고 있다.
나름대로 HTML도 배우고 해서
티스토리를 조금 꾸미고 싶긴 했는데
애드센스의 승인에 방해가 될까봐
손대고 있지 않고 있다.
어서 승인이 나서 좀 꾸며보고 싶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광고성 글이 확실히 적다.
그냥 진짜 내 글을 읽고 싶어서
읽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예를들면 이런 것이다.
난 분명히 티스토리로 이사간다는 내용인데
글도 안읽어보고 지나가는... 음...
아무튼 글을 잘 읽어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소통할 수 있으니
그것이 내가 느낀 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나도 구독한 분들의 글을 정독해봐야하는데
정말 좋은 글들 많은데
요즘 내가 이 곳에 신경을 많이 못써서
정말 아쉬웠다.
아무튼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
일기처럼 쓰는 내 블로그가 있어서
행복하다.
계속 꾸준히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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