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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개일기

저번 이야기에 이어서 태국의 기차를 예매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보겠다. จำหน่ายตั๋วการรถไฟแห่งประเทศไทย - eTicket State Railway of Thailan www.thairailwayticket.com 위의 링크를 통해서 들어가면 태국 철도청 홈페이지에 들어갈수 있다. 접속 후 일단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하자! 영어를 조금이라도 할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도 쉽게 로그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Origin : 출발지 Destination : 도착지 Departure Date : 출발 날짜 이것을 참고해서 검색을 해보자! 그러면 이제 기차를 선택할 수 있다. 회색으로 된 기차는 이미 예약할 수 없는 기차다. 원하는 시간대에 초록색 버튼을 눌러 다음으로 넘어가자. (참고로..

치앙마이! 즉, 태국 북부지역의 일정을 마치고 동새오가 나는 방콕으로 돌아가기 위해 치앙마이역으로 향하였다. 치앙마이에서 긴 시간동안 여행하지는 못했지만 잊지못할 추억들을 많이 가지고 돌아왔다. 처음 오토바이를 타본 곳이며 좋은 인연들을 만났고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며 많은 즐길거리를 즐기고 왔다. 너무 아쉬웠던 치앙마이 이제는 떠나야 할 때이다. 동생과 나는 우리가 매고온 배낭과 기차에서 먹을 간식들을 챙겨서 치앙마이 역으로 향하였다. 방클랑비앵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도 마지막으로 인사를 하고... 바이바이 치앙마이! 그랩택시를 타고 치앙마이역으로 떠났다. 그렇게 멀리 떨어진 곳이 아니니 그랩택시를 이용해도 충분히 싼 가격에 이동할 수 있다. 이 곳이 치앙마이 역이다. 기차의 종착지이며 대도시의 역인데 생..

화려한 도이수텝의 야경을 본 다음날 우리는 이제 치앙마이를 떠나 방콕으로 돌아가야 하는 날의 아침이 밝아왔다. 우리는 17시 쯤 방콕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야하기 때문에 아침에 미리 짐을 싸놓고 올드타운을 다시 돌아보기로 했다. 내 짐만 해도 한짐이다. 18일 동안 돌아다녀야 할 짐이고, 여름인데도 부피가 큰 이유는 면세점에 부탁받은 물건들만 가방의 1/3이나 차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방이 65L니까 음... 아마 20L가 화장품...? 아무튼 늦잠을 자고 짐을 싸고 숙소에 짐을 마낀 후 배가 조금 출출해서 맛집을 찾아보았다. 구글에 찾아보니 'Lert Ros' 럿롯? 이 곳이 유명하더라. 숙소와 가깝기도 하니 당장 춟발했다. Lert Ros(럿롯, 럿로스) 먼저 가게 소개부터 해보면 올드타운의 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