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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개일기

지난 글에 이어 오랜만에 오늘은 뭘쓸까? 고민을 하다가 지금 시간도 많이 늦었고 하니 라오스 방비엥에서 내 돈 주고 내가 묵었던 아마리 호텔에 대해 리뷰해보겠다. https://kr.hotels.com/ho700773664/?tab=description&ZSX=0&SYE=3&q-room-0-children=0&q-room-0-adults=2 위 링크는 호텔스닷컴 예약 링크이다. 이 링크를 따라가서 예약을 하면 편할 것이다. 4성급 호텔에 식당이 있고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는 호텔이다. 차근차근 리뷰해보겠다. 저 앞에 보이는 가장 큰 건물이 아마리 호텔 건물이다. 아마 방비엥에 있는 건물 중에서 이 건물이 가장 큰 것 같다. 룸 컨디션도 상당히 좋다. 라오스에서 이 정도 침대에 특히 이정도 화장실!!! 이 ..

아마리 방비엥에서 짐을 풀고 난 뒤 우리는 블루라군 1로 향하였다. 블루라군 1 블루라군 1까지 가는 거리는 걸어서 가기에는 너무 멀기 때문에 탈 것을 타야한다. 자전거, 오토바이, 버기카 3가지가 있는데 가격은 다 다르니 확인해보고 대여하길 바란다! 우리는 자전거를 빌려서 블루라군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버기카는 우리한테 너무 비싸기도 했고, 오토바이는 이때까지만 해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너무 위험해 보였기 때문이다. 이제는 경험이 있기 때문에 오토바이를 이용할 것 같다. 이렇게 아름다운 길을 따라가면 된다. 가는길이 좀 멀지만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 다리가 힘든지도 모른다. 사실은 좀 힘들기 때문에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분은 블루라군1까지만 가는것을 추천한다. 자전거 타고 한참 가다보면 사람이 많은 곳이..

2018년 4월 24일 나는 대학교 후배와 비행기표를 샀다. 그리고 이틀 뒤인 4월 26일에 출국을 하였다. 남들은 7,8주 차에 시험인데 나는 6,7주차에 시험이 이미 끝난 상태여서 후배랑 갈까? 하다가 진짜 갔다. 숙박, 할 것들 하나도 생각 안 하고 비엔티안이 어느나라 수도 인지도 모른 체 그냥 비행기표를 샀다. 뭐 원래 숙소도 나는 그 도시에 도착한 후 예약을 하는 성격이긴 하지만 진짜 무방비로 책한권만 사서 갔다. 심지어 짐도 안싸고 전날 술마시다가 필름도 끊기고 15시에 공항으로 출발해야 하는데 구조역학 수업이 끝난 14시 50분부터 짐을 싸기시작한 정말 총체적 난국이었다. 아무튼 출발 아무튼 그렇게 짐도 후다닥 싸고 전철을 타서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하였다. 뭐 아무튼 이렇게 후다닥 준비를 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