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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개일기
살구나무 심으러 할머니댁으로 - 추억의 식당 진주 중앙국수
작년에 살구나무에 열린 살구 열매들이 바닥에 다 깨져서 나뒹굴고 있었다. 그래서 근무지의 정원에 다 묻어버렸다. 그 양이 몇천개 정도 될 것이다. 그리고 1년뒤... 꿈에도 생각 못한 일들이 일어났다... 살구나무 묘목 수확 이게 땅위로 올라와버렸다... 살구나무는 워낙 진딧물, 벌레가 많이 생기기 때문에 관리가 많이 필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 기르기 좋지 않다. 그래서 이 묘목(?)들을 전부 다 캐서 주변에 필요하신 분들께 분양을 하고, 남은 것들을 전부 할머니 별장에 심어버리기로 했다. 필요하신 분들께 분양해드리고, 할머니댁에 가지고 갈 것들도 이만큼을 캤지만... 아직 이만큼이 남아있다. 진짜 많이 자라긴 자랐나보다. 아무튼 이만큼은 학교에 남겨두고 진주 갈 티켓을 끊었다. 대전 복합 -> 진..
이런저런/일상
2020. 5. 2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