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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개일기
진주 중앙유등시장과 함양 안의 갈비찜
중앙국수에서 국수를 먹은 후 할머니를 직장 가까이까지 모셔다 드리고 동생과 나는 오랜만에 잠시 진주 중앙시장을 둘러보기로 했다. 내가 어렸을 때 진주에서 할머니와 같이 살았을 때는 이 곳에서 장을 정말 많이 봤다. 장도 보고, 맛있는 것도 사먹고, 한복도 맞췄었고, 여러 추억이 있는 곳이다. 이제는 명절이나 이럴 때 차례상에 올릴 장을 보거나, 중앙국수나 제일식당을 가기 위해 방문하는 정도이다. 진주 중앙유등시장 오랜만에 시장 내부로 깊숙이 들어와봤다. 어렸을 때와 많이 바뀌었겠구나 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지만 예전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대신 청년몰이라던가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여러가지 시도를 하는 모습도 보이더라. 어느 시장과 다르지 않다. 식료품들도 많이 팔고 여러 생필품들도 많이 판다. 그리고..
이런저런/일상
2020. 5. 29.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