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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시작한지 50번째 글

창개 2020. 5. 15. 10:22

티스토리를 시작하고 

글을 50개 가량 게시하였다. 

 

비록 네이버 블로그에서 

이사를 온 탓에 

거의 복사를 해온 글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50개의 글을 게시할 때 까지 

꾸준히 해왔다는 점에 만족스럽다. 

 

사실 지난 일주일동안 글을 못썼다. 

아침부터 근무할 때라도 

쉬는시간에 짬짬이 글을 쓰는데 

요즘은 넘 할일이 너무 많아서 

그 짬조차 나오지 않았다. 

 

핑계라고 할 수 있는데 

집에가서 글을 써도 되는데 

집에서는 사실 해야할 공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여가가 나지 않더라. 

 

뭐 해야할 일을 안한 나 자신이 

씁쓸해질 뿐이다. 

 

사실 내 블로그는 

구독자도 많은 편도 아니고 

방문수도 높지 않다. 

 

아무래도 내가 

키워드나 이런 것을 고려하지 않고 

기행문 형식으로 

글을 써서 그런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딱새우 까는 글이 

최고 인기글이 된 것 같다 ㅋㅋ 

 

뭐 그래도 

나는 내가 글을 써서 기록한다는 자체가 

즐겁기 때문에 

만족스럽다. 


지금까지 

쿠팡파트너스, 다음 애드핏으로 

아주 소량의 적립금이 쌓이는 중이긴 하다. 

구글 애드센스도 신청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우한 코로나(COVID0-19) 때문에 

승인이 지연이 되고 있다. 

 

나름대로 HTML도 배우고 해서 

티스토리를 조금 꾸미고 싶긴 했는데 

애드센스의 승인에 방해가 될까봐 

손대고 있지 않고 있다. 

어서 승인이 나서 좀 꾸며보고 싶다. 


그리고 티스토리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광고성 글이 확실히 적다. 

 

그냥 진짜 내 글을 읽고 싶어서 

읽으시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예를들면 이런 것이다. 

 

난 분명히 티스토리로 이사간다는 내용인데 

글도 안읽어보고 지나가는... 음... 

 

아무튼 글을 잘 읽어보시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소통할 수 있으니 

그것이 내가 느낀 티스토리의 

가장 큰 장점인 것 같다. 

 

나도 구독한 분들의 글을 정독해봐야하는데 

정말 좋은 글들 많은데 

요즘 내가 이 곳에 신경을 많이 못써서 

정말 아쉬웠다. 


아무튼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다. 

일기처럼 쓰는 내 블로그가 있어서 

행복하다. 

 

계속 꾸준히 해보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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