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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최고의 호텔 - 아마리 방비엥 본문

해외여행/'18.04 라오스

라오스 방비엥 최고의 호텔 - 아마리 방비엥

창개 2020. 5. 16. 08:30

 

지난 글에 이어

오랜만에 

오늘은 뭘쓸까? 고민을 하다가 

지금 시간도 많이 늦었고 하니 

라오스 방비엥에서 

내 돈 주고 내가 묵었던 

아마리 호텔에 대해 

리뷰해보겠다. 

 

https://kr.hotels.com/ho700773664/?tab=description&ZSX=0&SYE=3&q-room-0-children=0&q-room-0-adults=2

 

위 링크는 

호텔스닷컴 예약 링크이다. 

 

이 링크를 따라가서 예약을 하면 편할 것이다. 

 

4성급 호텔에 

식당이 있고 

수영장과 헬스장도 있는 호텔이다. 

 

차근차근 리뷰해보겠다. 

 

저 앞에 보이는 가장 큰 건물이 

아마리 호텔 건물이다. 

 

 

아마 방비엥에 있는 건물 중에서 

이 건물이 가장 큰 것 같다. 

 

룸 컨디션도 상당히 좋다. 

 

라오스에서 이 정도 침대에 

특히 이정도 화장실!!! 

이 정도를 구하기는 힘들다. 

 

그리고 아마리 호텔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바로 

'뷰' 

이다. 

 

방비엥 전체의 뷰가 다 보인다. 

남송강과 굽이진 산의 뷰를 본 것이 

호텔에 오자마자 

가장 놀란점이다. 

 

자다가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을 바라보면 

방비엥 시내에서는 좀 비싼 가격이지만 

(다른 곳에 비하면 절대 비싼 가격이 아니다.) 

'아마리 호텔에서 숙박하길 정말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다른 sns에서 이미 알려졌드시 

아마리 방비엥의 수영장은 

그냥 너무 좋다... 

 

호텔 내 식당은 

라오스의 값싼 물가 덕분이여서 그런지 

이렇게 3개의 메뉴를 주문해도 

3만원이 안나왔다. 

 

한 27,000원 정도??? 

 

맛도 있었고 아주 만족스러웠다. 

 

 

한국의 호텔이었으면 

아마 결제하기 무서웠을 것이다. 


아무튼 

하루 1인당 3만원 정도에 

큰 부담없이 묵을 수 있었던 호텔이었다. 

 

방비엥에 간다면 

하루쯤은 숙박해보길 추천한다. 

 

내가 평소 다니는 호스텔보다 

아주 비싼 값이었지만 

내돈 주고 묵어도 아깝다 생각이 안들정도로 

만족스러웠다. 


아무튼 방비엥에서 마지막날 밤은 

전날 사쿠라바에서 같이 놀았던 형들이랑 

맥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다. 

 

이 음식들 중에서도 

샌드위치도 진짜 맛있었는데 

로띠가 너무 맛있었다... 

나는 이때의 맛을 못잊고 

아직도 동남아를 가면 

야시장에서 로띠부터 찾는다... 

 

알려주신 형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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